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3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 (문단 편집) ==== [[일본 유신회]] ==== 일본 유신회는 비례대표에서 10%대(11.9%)의 득표율을 올리며 총합 8석을 확보했다. 민나노당, 공산당에 조차 밀릴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출구조사[* NHK를 제외한 방송사에서 유신회는 6~7석 정도로 6당에 그칠것으로 예측되었다.]보다는 선전한 것. 그러나 하시모토 자신이 내세운 승리기준(개선/비개선 합해서 10석)에 1석 모자라며, 비례대표 득표가 중의원 때의 자그만치 20.3%(제2당)에서 반토막이 났다(제4당, 제2야당). 하지만 유신회를 하시모토로부터 빼앗을 생각을 하고 있던 이시하라 신타로 입장에서도 치명적인 선거결과인데, 칸토 지방에서는 '''전패'''했기 때문이다. 이시하라는 선거 전에 하시모토를 비난하다가 선거 후에는 하시모토를 두둔하는 등 태도가 돌변하게 되었다. 2012년 [[12월]] 중의원 총선거 때는 [[중의원]]을 칸토 지역에서도 배출하는데 성공하면서 하시모토와 나름 비슷한 입지를 가졌던 이시하라였지만, 7개월 만에 칸사이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전패하면서 눈치를 보게 된 것이다. 선거 참패에도 칸사이 지방의 강력한 지지로 대표직에서 사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, 오히려 이시하라의 정치적 입지가 위태로워졌다. 이 조짐은 바로 전 달([[2013년]] [[6월]])에 있었던 도쿄도의회 선거에서도 드러났지만, 전국 선거에서 드러난 것은 처음. 결국 평화헌법 개헌을 둘러싼 당 내 갈등을 이유로 2014년 5월 29일 분당의 길을 걷게 되었다. 비례대표로 출마했던 전 프로레슬러 [[안토니오 이노키]]가, 비례대표 부문에서 당 내 1위로 통과, 18년만에 국회 입성을 달성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